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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3 등교 수업…‘매일 등교’ 초등 저학년 늘어

기자명 : 김효상 입력시간 : 2020-10-19 (월) 09:40


오늘부터 전국 초등학교 1학년생 대부분이 등교하고 비수도권 학교 전교생 매일 등교가 가능해졌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19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을 유·초·중 1/3(고교 2/3)에서 2/3이하로 완화해 적용한다.

수도권 학교와 과대학교·과밀학급은 이 기준을 준수하도록 했지만 비수도권은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더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초등 1학년은 대부분 지역에서 매일 등교하고, 전교생이 매일 등교하는 '전면 등교' 학교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 과대학교·과밀학급의 경우에도 시차 등교, 오전·오후반 도입 등으로 동시간대에만 2/3 이내를 유지하면서 매일 등교하는 학교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경우도 밀집도 기준을 지키면서 초1은 19일부터 대부분 매일 등교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초1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하고 2∼6학년은 주 2∼4일 등교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중학교도 1학년을 위주로 등교 일수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초1은 매일 등교, 중1은 주 3회 이상 등교하는 방식을 선택하도록 했다.

경기도교육청도 초1∼2는 매일 또는 주 4회 등교를 추진하고 다른 학년도 밀접도 기준을 지키면서 등교수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비수도권은 등교수업 확대 폭이 더 크다.

전남은 전체 822개 학교 가운데 전교생이 900명이 넘는 초등학교 19곳을 제외한 803곳(97.7%)에 대해 밀집도 적용을 제외해 대다수 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

광주 지역도 모든 학년 학생이 등교하는 초·중·고등학교는 전체 314개교 중 95%인 299개교에 달한다.

경북 지역도 초 25학급, 중 22학급, 고 25학급 이상인 과대학교를 제외하고 전교생 매일 등교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대구도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 이하인 경우 전면 등교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해 방역 등 준비가 된 학교에서는 전면 등교가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도 초등 1·2학년과 특수학교는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고 중 1학년은 매일 등교를 권장하는등 등교수업을 확대운영한다.

경남 지역도 초등 1·2학년과 유치원, 고등학교는 전교생 등교수업을 권장하는등 등교수업을 확대한다.

충북도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전교생 800명 이하인 초·중·고 학생들도 매일 등교하게 된다.

이처럼 비수도권은 여건에 따라 상당수 학교가 전면 등교에 나서는등 등교수업 확대 학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등교 일수를 늘리면서 등교수업 시간은 최소화한 사례도 있다.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는 고학년은 2부제 수업을 하면서 등교수업 시간을 2시간가량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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