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704건, 최근 1 건
 

 

국회 일주일 만에 정상 가동

기자명 : 박시연 입력시간 : 2015-11-09 (월) 11:14



6-1.jpg

[대한방송연합뉴스] 정부의 국정화 고시에 반발하며 농성에 돌입했던 야당이 국회에 복귀했다.

 

이로써 지난 3일 국정화 확정고시 여파로 인해 반쪽회의로 운영되던 정기 국회가 일주일 만에 재가동된다.

 

하지만 어제 열린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에서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하는 등 쟁점 현안에 대한 이견은 그대로여서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 열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 일정에서는 지난주 여당 단독으로 진행됐던 비경제부처 예산에 대한 추가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당 단독으로 처리된 예산안 심의는 무효라는 야당의 제안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파악된다.

 

또 이 회의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출석해 역사 교과서와 예비비 문제를 놓고 날선 공방이 재연될 것으로 전망이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