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1일 “한·미·일 3국 합참의장이 회의를 열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번 회의에서 3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공조 방안을 긴밀히 협의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조셉 던포드(Joseph F. Dunford Jr) 미 합참의장과 가와노 가쓰토시(河野克俊) 일본 통합막료장은 하와이 현지에서 화성회의에 참석했으며, 이순진 합참의장은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서울에서 화상으로 참석하여 대응 방안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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