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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국정감사, 김용태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핵심 질의하다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10-07 (금) 23:16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김용태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핵심 질의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금융위원회 국정감사가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용태 의원은 인터넷전문은행, P2P대출(금융기관을 거치지 않은 개인 간 대출방식), 유사투자자문업 문제를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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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새누리당 양천을)의원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국무총리실, 국가보훈처, 국민권익위원회를 소관기관으로 둔 상임위 소속이다.

 

김용태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감에서는 법정관리로 해운 물류 마비 논란에 휩싸인 한진해운의 향후 처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사업전망이 불투명하고 국제경쟁력 확보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의 혈세를 계속 쏟아붓는다면 제2의 대우조선해양 사태가 될 수도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일에는 진행된 국무총리실 국감에서는 국민생활 구석구석을 옥죄고 있는 행정규제 개혁을 위한 정부의 입법, 제도개혁 계획 등을 질의했다.

 

김 의원은 오는 10일 열리는 국가보훈처 국감에서는 국내 전방부대에 근무한 고엽제 피해자 문제, 양천구 고엽제 피해자 유족의 억울한 사연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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