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친박계, 박근혜대통령 탄핵 표결 시 집단퇴장 검토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는 5일 비주류가 대통령의 입장 표명과 별개로 분당 절차로 접어들었다고 집단퇴장을 검토했다.
이정현의원은 박근혜대통령의 자진퇴진이 탄핵보다 안정이고, 혼란을 최소화할 나름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정현 대표와 당 지도부는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 지난 1일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된 내년 4월 퇴진, 6월 대선에 대해 청와대의 즉각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는 방침을 정했던 판도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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