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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 민선기 대표

글로벌리더의 길을 선도적으로 가고 있는 네일아트전문회사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05-03 (화) 17:37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는 국내외에 네일 케어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으로, 최고품질의 젤네일과 젤네일 램프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네일아트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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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기 대표>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는 2012년 6월 설립되었습니다. 창립 3년 만에 월 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결은 시장의 트랜드를 읽고, 수요를 예측하고, 능동적 대응한 결과입니다. 회사에서는 엄선된 원료와 원자재를 사용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며,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신제품이 개발될 때마다 고객을 만족시켜 인기가 높습니다.”하고 민 대표는 회사소개를 해 준다.


민선기 대표가 이 회사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는 (주)웅진에서 국장으로 일했다. 영업력이 탁월하여 회사의 이목을 한 몸에 받았던 일을 계기로, 지금은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에서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물론 회사는 이광권 연구소장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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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아트(Nail art)는 손발톱에 하는 화장입니다. 네일 아트를 하는 가게를 네일살롱이라 하며, 그 기술자는 네일 아티스트라고 부르지요. 네일 분야 중 아트는 가장 흥미로우며 독창적인 분야입니다. 손톱의 작은 공간에 창조적인 그림을 그려 놓을 수도 있고, 인조 보석이나 장식들을 붙여서 예술적인 표정을 살리고 있으며, 이미 완성된 스티커 형태로 디자인 된 것 등을 붙일 수도 있습니다.”하고 민선기 대표는 네일아트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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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네일아트 시장이 1950년대 초반에 형성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이태원에서 그리피스라는 이름으로 네일살롱을 연 것이 시장형성의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개인 숍과 변형된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되어, 백화점 내 네일숍이나 미용실 내 숍에서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대중화, 생활화가 된 것은, 1990년대 중반이후였다. 그때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한 네일아트 시장은 빠른 속도로 네일 문화를 확산시켰다. 처음에는 연예인 중심의 홍보로 대중화를 모색하다가, 차츰 네일 시장이 형성되어, 2000년 이후부터는 고급 전문 숍 및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네일숍 등으로 다양하게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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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기 대표는 “현재는 네일아트 문화가 사회적인 가치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고소득층 위주의 고객에서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고객층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전문용어로는 ① 매니큐어 및 페디큐어로는 습식 매니큐어, 파라핀 매니큐어, 페디큐어 등이 있습니다. ② 손톱 연장은 팁위드필러, 실크 익스텐션, 아크릴스캅춰 등이 있습니다. ③제모로는 화학적 제모 및 물리적 제모가 있습니다. ④ 아트로는 스톤 아트, 댕글, 마블링, 워터데칼, 포크아트 등이 있습니다.”하고 네일아트의 용어를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하지만 국내에 유통되어 급성장하고 있는 네일 아트제품은, 대다수가 일본 브랜드였다. 물을 건너온 제품은 가격이 높았고, 가지 수도 한정되었다. 이러한 틈새시장에서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네일아트 시장을 석권한 기업이 바로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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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의 주력판매는 거의 OM방식이다. 태평양화장품, 한국화장품,  LG화장품 등에 납품을 한다. 또한 홈쇼핑마다 런칭이 되어 있는데, 어떤 홈쇼핑에서 어떤 구성을 해야 할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5월에는 CJ홈쇼핑에서 8만 9천원의 가격으로 사만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GS홈쇼핑의 판매도 눈앞에 두고 있다. 물론 일반 판매상품과 홈표핑 판매상품은 상품구성이 다르다.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의 대표브랜드는 휴대용 투스톱 젤로, 핸드폰에 연결해서 쓰는 제품이다. 손톱에 바르면 탑제 바른 것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고, 한번 바르면 4주 동안 지속되는 것이, 일반네일아트와 차별화 되어 있다. 네일 샵에서 사용하는 기기 원리를 그대로 접목시켜 바람이 아닌 빛을 이용, 건조시키기 때문에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실제 네일 건조시간은 단 30초에 불과하다.


민 대표는 “젤 램프는 네일 tiv에서 우리 회사의 전유물이었습니다. 네일 아트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에서조차 전무했으니까요. 집에서 쉽게 사용 할 수 있지만 기능만큼은 네일 샵보다 우수하게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리필용을 만들었지요.”하고 현재 매출의 30%정도를 상품 연구개발에 쏟아 부을 만큼 독자적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에서는 해외수출을 3년째 하고 있다. 홍콩, 라스베가스 등의 해외에서도 한국 못지않게 폭넓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 이슈거리이다. 일본 네일아트에서도 인기가 높다. 폴란드에서는 매달 5억씩 주문을 하고, 그 외의 나라에서도 매월 3~4억의 주문을 한다. 2016년의 목표는 최소 110억에서 최대 200억까지 잡고 있다.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에서 수백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비법이 신제품 개발이다. “회사에서는 수입의 30%는 무조건 상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투자합니다. 그 결과 1년에 신제품5개 정도의 품목을 만들어 냅니다. 신제품은 비싼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타사에서 자사제품을 워낙 빠르게 모방하여 출시하다보니, 그때는 바로 가격을 낮게 낮추어 출시하고, 다시 신제품을 정상가격으로 시장에 출시하는 방법으로 네일 시장을 점령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사가 없이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3년 되니까 우리 회사에서 출시된 램프나 젤에 대하여 입소문이 자자하여 회사사정까지 아주 좋아졌다고, 민 대표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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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원 연구소장은 지금 탈모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두발의 경우는 3년 자란 후 빠지고 다시 그 자리에서 3개월 후 새로 모발이 난다. 머리털의 경우 약 10만 개가 있으며, 이 중 하루에 70개 정도가 빠지고, 3개월 전에 빠진 70여 개의 머리털은 새로 자라난다. 정상적인 경우 항상 8만 개 정도의 머리털을 유지한다. 하지만 한번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는 현실이다. 머리털의 성장인자는 17세부터 정점을 이루지만, 25세부터는  노화현상나기 시작한다.


이광원 연구소장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탈모에 대한 성장인자를 대중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에서는 탈모 성장인자를 연구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또한 임상실험을 마쳤고, 상품출하 직전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면역세포가 몰려있는 진피 층에 성장인자를 주입시키면 100프로 진피 층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 후, 머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동안에는 비싼 비용으로 병원에서만 가능했던 일을, 이제부터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만 관리를 하면 모발이 나오기 시작하는 획기적인 상품입니다.”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것이라는 신제품 소개를 자신 있게 말했다.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의 성장비결은 과감하게 30프로를 신제품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전자분야와 화학분야의 융합으로 아이템이 거침없이 창조된 것이다. 거기다가 상품시장까지 융합이 되어, 회사의 성장속도는 천배수가 되어, 통합융합시스템이 속전속결로 이루어진 때문이다. 그래서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의 경쟁은 타 회사가 아니고 시대에 맞는 제품을 자회사에서 전 세계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선기 대표와 이광원 연구소장은 오직 시대적으로 소비자가 원한, 시간과 장소와 디자인을 뛰어넘은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신제품을 끝없이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의 길을 선도적으로 가고 있는 (주)위더스아이엔씨코리아의 앞날에 큰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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