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신기술과 서비스분야로 주간 입찰동향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창화기자] 조달청(청장 정양호)이 다음 주(‘16.8.8~8.12)에 ’정부통합전산센터 2016년 HW자원 통합사업‘ 등 257건 약 1,137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정부통합전산센터 2016년 HW자원 통합사업’ 등 123건, 817억원 ▲일반용역은 ’2016년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지사 경비 및 안내원 용역 등 123건, 245억원 ▲건설용역은 ‘체조경기장 시설개선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11건, 75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2건을 제외한 121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의 55.7%인 455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방법별로 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87.2%, 991억원 ▲건물청소용역, 경비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5.7%, 65억원 ▲나라키움 광주빛고을청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4%, 50억원 ▲(가칭) 송산그린시티 제1중 교사신축 및 이음터 건립사업 설계용역 등 ‘설계공모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0%, 23억원 ▲기타 전체금액의 0.7%, 8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649억원, 서울지방청 283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81.9%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10개 지방청 205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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