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1건, 최근 0 건
 

 

아시아 최고 석유가스 산업, 제21회 OSEA2016 열리다.

기자명 : 한준혁 입력시간 : 2016-09-28 (수) 10:26



11.jpg

아시아 최고 석유가스 산업, 21OSEA2016 열리다.

 

[대한방송연합뉴스 한준혁기자] 싱가포르전시서비스(Singapore Exhibition Services)사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의 석유가스 산업 행사의 제21OSEA20161129일부터 122일까지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다. 49개국 1,300여 명의 전시 참가자들을 맞이하게 된 OSEA2016은 자산 최적화, 운영효율성 제고, 지속가능 성장과 관련된 솔루션 및 기술을 선보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최근 산업 전망을 다루는 OSEA2016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18개의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된 새로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대표자들은 실전 베테랑들이 알려주는 실무 스킬과 지식으로 최근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성공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전시 주최사인 싱가포르전시서비스의 추아 벅 청(Chua Buck Cheng) 프로젝트 디렉터(행사 조직 담당)석유가스 업계 지형이 변화하는 가운데, 가치사슬 속 회사들이 지속적인 업계 하락세를 헤쳐 나갈 수 있으려면, 비용 효율적인 전략을 도입해 사업을 재정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올해 OSEA2016는 이러한 전략에 대해 조명하며, 아시아 기업들이 미래 성장을 위해 업계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전문 인사이트, 기술, 솔루션, 대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역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OSEA2016에는 호주, 중국,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싱가포르, 대만, 영국, 미국을 비롯해 처음 참가하는 인도, 남아공, 한국, 태국 등 총 22개 그룹의 가설 전시장이 마련된다.

 

한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KITA) 부산지역본부, KITA 울산지역본부가 조직한 3개 그룹 가설 전시장에서 24개의 기업을 선보인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의 한동호 과장은 OSEA 첫 참가에 대해 한국 최대 공업단지를 갖춘 울산광역시는 주요 석유가스 및 역외 회사들을 유치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동남아 새 시장 개척을 노리고 있는데, OSEA2016은 이러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는 데 아주 좋은 기회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