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4건, 최근 1 건
 

 

김포공항 면세점 새 주인… '호텔신라' 선정

기자명 : 이창화 입력시간 : 2018-08-29 (수) 08:42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8일 면세점 사업자 선정 심사를 마치고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1.png
                                                            [사진제공=호텔신라]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 동국대 김갑순 교수)는 28일 서울시 논현동 소재 서울세관에서 김포공항 및 청주공항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세점 사업자는 한국공항공사가 위원회에 통보한 500점과 평가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500점을 합산해 특허심사위원회에서 결정했다.

호텔신라는 심사결과 총점 1000점 중 934.5점을, 두제산업개발은 822.77점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허심사위원회는 특허심사의 객관성 및 독립성을 위해 평가위원 전원을 민간(위원장 포함)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한편 롯데는 김포공항 면세점 가운데 화장품·향수 면세 구역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