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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중국 온라인 시장에 진출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02-04 (목)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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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사옥>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 주간]에잇세컨즈, 빈폴액세서리, 구호, 라베노바, 준지, 비이커의 6개는 삼상물산의 브랜드이다. 자사 브랜드가 중국 최대 온라인 기업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15일부터 입점한다.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은 알리바바가 올해 초 오픈한 글로벌 해외직구 플랫폼으로, 중국인 고객의 관심도가 높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티몰 글로벌 입점을 시작한다.

 


2016년 2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알리바바의 소셜커머스 플랫폼인 ‘쥐화수안(聚划算)’을 통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첫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서 한류바람의 선봉에 서지 않을까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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