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6건, 최근 0 건
 

 

SK 텔레콤 통신 인프라 기술, 페이스북과 구글도 러브콜

기자명 : 최송호 입력시간 : 2016-03-10 (목) 09:59



러브.jpg
SK 텔레콤 통신 인프라 기술, 페이스북과 구글도 러브콜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종희기자] 페이스북에 이어 구글까지 3월 10일, 글로벌 ICT 주요 기업들이 SK텔레콤에 통신 인프라 기술 협력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아시아 기업은 처음으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구글(CEO 래리 페이지, Larry Page, www.google.com) 주도의 통신 인프라 혁신 프로젝트 ’오픈컨피그’에 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잇단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가 지난 30년간 쌓아온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 기술력과 네트워크 운용 능력, 끊임없는 혁신 기술 연구·개발 노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10월 설립된 ‘OpenConfig(오픈컨피그)’는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별로 상이한 운영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네트워크 인프라 효율 제고 및 개선 방안을 공동으로 연구·개발 하는 비공개 단체이다. 멤버들은 사업자간 핫라인을 구축해 핵심 기술을 공유하고 테스트한다. 


 네트워크 장비: Cisco, Ericsson, Juniper 등에서 제조/판매 중인 서버, 스위치, 라우터 등과 운영환경: 통신 네트워크 상태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 등이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