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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아시아 태평양 노선 증편으로 네트워크 강화하다

기자명 : 한준혁 입력시간 : 2016-07-28 (목)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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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아시아 태평양 노선 증편으로 네트워크 강화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한준혁기자] 싱가포르항공이 유럽·미주 노선 신규 취항과 함께 하반기 인기 노선을 증편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발 영국 맨체스터, 독일 뒤셀도르프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하반기 인기 노선인 호주 애들레이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도 콜카타 등 기존 노선을 증편한다. 아울러 인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도 신규 개설된다.

 

유럽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1030일 싱가포르~영국 맨체스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해당 직항 노선은 미국 휴스턴까지 이어지며, 5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아울러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22일 싱가포르~독일 뒤셀도르프 노선도 신규 취항했다. 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뮌헨 노선에 이은 싱가포르항공의 세 번째 독일 노선으로 차세대 항공기 A350-900을 투입해 주 3회 운항한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하반기 인기 노선도 증편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오세아니아 지역 싱가포르~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노선 (20161113일부터 201725일까지) 싱가포르~호주 애들레이드 노선 (2016121일부터 2017131일까지)을 주 7회에서 주 10회로 증편하며 아시아 지역 싱가포르~인도 콜카타 노선 (201612월 간)을 주3회에서 주 4회로 증편한다. 또한 겨울을 맞이해 오는 121일부터 내년 15일까지 싱가포르~일본 삿포로 노선을 임시 마련하여 왕복으로 총 24회 운항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인천발 미주 노선도 새롭게 개설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1023일부터 인천~미국 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보잉 777-300ER을 투입해 주 7회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오전 1120분 출발해 오전 640분에 도착하도록 편성되어 여행객들이 이른 오전부터 여행일정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귀국편은 오후 515분에 LA에서 출발해 여행객들은 오후 늦게까지 여유롭게 일정을 마무리하는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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