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그룹
메구스는 세상에 빛이 되다' 표지
[대한방송연합뉴스]
불굴의 의지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이토 메구미
회장의 인생론
"멋진 삶은 분명 존재하고 있고 그것은 필자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력을 다해서 인생을
맞이하십시오.
머뭇거리거나 후회하는 일은
피하십시오.
그 후에는 성공의 길이
열려있기 때문입니다.
놓치지
마십시오.
이 순간 하면
됩니다.
모든 일에 생동감 있는
매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을 살리는 기업 캐릭터메구스의 이토 메구미
회장의 일과 사랑,
그리고 삶을 담은 책
“글로벌 메구스는 세상에 빛이
되다”가 출간돼 화제다.
이 책은 60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으며,
파란만장한 메구미 회장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특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의 성격처럼 한
사람의 인생이 맞나 싶을정도로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공통적인 주제는
하나다.
“어떤 역경과 실수에도 해맑은 미소로 대처할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갖게 된다면 세상을 뒤바꿀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자신만만한 매일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는 생각을 많이 하기보다는
바로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메구미 회장은 조언한다.
건강하고 올바른 세상을 꿈꾸는 메구스 그룹처럼 이
책은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당신에게는 밝은 등대가,
그리고 꿈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는 험난한 길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이토 메구미 회장은 40년 전 글로벌 건설기업 ㈜Megu's를 설립한 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북아프리카,
튀니지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구를 살리고
인류에게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해 한국에 본사를 둔 캐릭터메구스를 창립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는 여느 직책과 다른 직책이다.
엄청난 책임이 따른다.
가끔 있는 일이지만,
부하는 실수를 했을 때
죄송합니다,
하고 사죄를 할 수 있다.
또 사죄하면 그만인 셈이다.
하지만 대표는 그럴 수 없다.
대표의 말은 취소가 안된다.
용납이 가능하지 않다는 말이다.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기
때문이다."(241쪽)
메구미
회장의 근성과 뚝심을 엿보고 싶다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점을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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