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협회, 취임식 및 위촉식 성황리에 종료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연순기자] (사)국제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협가 11월 30일(수)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협회 임직원 및 관련단체, 자문그룹, 후원그룹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 및 위촉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협회 85명의 임직원과 자문위원, 연구위원, 후원그룹 소개 및 홍보대사 위촉 순서로 진행되었다. 협회 이사진으로는 ▲최정숙 수석부회장(사랑요양병원 이사장) ▲이태권 부회장(바르고 대표) ▲정윤호 부회장(브라운스위트호텔대표) ▲사외이사 고유미(충청대학교 전임강사) ▲서정희(톰테일러대표) 등 본 협회의 핵심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민섭 명예총재(前 문화체육부 초대장관, 국회의원)는 “그동안 사회 원로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서 축적해 온 많은 역량을 여생 동안 한국 한류 및 K-POP 문화융성의 밑거름이 될 어린이, 청소년, 문화예술인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어린이문화예술협회 김춘곤회장은 취임사에서 “거룩한 공익단체에 동참해준 협회 임직원 및 각 계층의 덕망 받는 분들과 함께 어린이, 청소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권익 보호와 인재 양성, 콘텐츠 개발, 국제 리더쉽 교류, 다문화 및 소외계층 사회공헌활동 등은 누군가 해야 할 소임이며 국가적 과제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협회의 공익적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50여명의 전문가 교수그룹의 국제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정책연구원(원장 김원), 국제인성교육진흥원(원장 조옥희), 인권권익위원회(위원장 이보우)를 신설하여 조직을 강화하는 등 협회가 글로벌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공익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싱크탱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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