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시인>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전남 순천시 낙안면에 살고 있는 김용수(65세, 남, 언론인)씨가 제5회 2017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 대상을 수상, 언론인의 긍지와 순천시의 명예를 높였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최종옥 대회장, 주동담 대회조직위원장, 이남교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인사 및 내빈 2백여 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열렸다.
김씨는 호남매일 논설위원으로써 평소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참 언론인상과 향토시의 창작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는 제1시집 “밤비”제2시집 “옴서감서” 제3시집 “훔쳐보는 눈빛” 제5시집 “연기 꽃” 등을 펴내 시인으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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