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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서울예술단 ‘너의 꿈소리가 들려’ 4기 모집

- 음악극의 주인공은 바로 나
기자명 : 임동애 입력시간 : 2015-08-03 (월) 13:12


[대한방송연합뉴스]

 

(재)서울예술단(이사장 이용진)은 8월부터 예술의전당 서울예술단 연습실에서 중학생 대상 청소년예술교육 프로그램 ‘너의 꿈소리가 들려!’ 4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 ‘너의 꿈소리가 들려’는 청소년의 창의적 예술체험과 예술인재양성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지난 2014년 1기(4월~6월)와 2기(9월~11월), 올해 3기(3월~6월) 프로그램까지 참가학생의 적극적인 참여(출석율 96%)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총 3회에 걸친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총 9곡의 노래들이 공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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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사춘기에 접어들어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겪는 청소년(중학생)들에게 예술적 체험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숨겨졌던 ‘긍적적인 자아’를 찾아가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단순강좌가 아닌 복합적 예술체험으로서 ‘음악’, ‘연극’, ‘무용’이 연극놀이를 통해 결합된 통합적 예술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자신들이 이야기로 가사를 만들고 전문 작곡가가 이를 노래로 만들어 공연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

서울예술단 음악극놀이터 ‘너의 꿈소리가 들려!’ 4기는 연극놀이 수업을 통해 스스로 자아의 틀을 깨트리는 경험을 체험하고 여러가지 놀이를 통해 꿈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차별 다양한 예술교육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 12주차의 모든 프로그램은 마지막 발표회 공연을 통해 감동적으로 마무리된다.

강사진으로는 뮤지컬 작곡가 및 음악감독으로 명성이 높은 김길려 작곡가를 비롯하여 연극놀이 전문강사 및 음악, 안무 전문강사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임동애기자  ehddo21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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