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미스코리아 미스전북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미녀 주인공들이 지난 14일 완주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주)아시아(대표 오인섭)를 방문해 오인섭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미스전북’수상 축하와 소통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후 공장투어까지 소화한 미녀들은 전북을 대표해 올해 미스코리아전국대회 본선무대에 출전한다.
앞서 열린 미스전북선발대회에서 미스전북 진(眞)김혜진(21.동덕여대 중퇴)양이 영예의 왕관을 차지하였으며, 선(善)도현희(22.신안대 재)양, 미(美)이태리(19.한성대 휴)양,미스(주)아시아상은 서보민(25.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재)양이 수상했다.
이날 오인섭 대표는 “공장방문을 환영한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전북을 대표한 홍보대사로서 전국 본선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전라북도 바둑협회 회장과 전북 중소기업융합회장을 맡고 있는 오인섭 대표는 처음 사업을 남원철망으로 시작해 2009년 창립 9년만에 아시아는 국내 휀스업계 매출1위의 전라북도 우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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