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시상식이 지난 12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기자클럽에서 수상자를 포함한 내. 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시상식조직위원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시사뉴스저널, 데일리뉴스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연애 등 지방자치, 일반기업 및 공직에서 올 한 해 동안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대한민국구성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어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장은나(M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식전 시인 이기영 교수와 고려대 임성훈 교수의 “꽃이 다시 피나니”시를 두 분의 시낭송과 노래의 축하공연으로 수상자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축하객들에게는 여유로움으로 식장 분위기를 띄었다.
축하시낭송에 이어 내빈소개와 함께 대회사에서 허신행(44대농림부장관)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수상하시는 수상자분들께서 평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맡은바 임무를 묵묵히 실천하신 헌신과 노력, 땀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 한다”며“수상자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더욱 열심히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표상이 되고 나아가 국가를 더욱 융성하게 만들고 세계화의 원동력으로 더욱더 잘사는 나라, 부강한나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수상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제38대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는 축사에서 “대한민국을 빛내주신 수상자 한분 한분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은 세계최빈국에서 세계13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원조받던나라에서 원조하는 원조대국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자랑스러운 나라입니다”라며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혁신리더입니다.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드리며, 2024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라며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국회출입기자클럽 송방원 회장, 한국방송신문협회 이보길 회장, 대한방송뉴스 양성현 대표의 축사, 심사위원장 최창수 교수의 수상자선정 발표와 수상자 및 내.외빈 기념촬영, 수상자시상 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