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성인을 위한 다양한 ‘여름 단기 집중 코스’ 개강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연순기자]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 어학원이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대학생, 직장인 및 일반 성인 영어 학습자를 위한 여름 단기 집중 영어 코스를 개강한다.
을지로 입구역에 위치한 성인 전문 센터인 을지로 센터에서는 대학생을 위한 여름 방학 2주 단기 집중 과정인 ‘여름방학 단기집중 코스’를 개강한다. 여름방학 단기집중 코스는 2주의 기간 동안 주 4회 3시간, 원어민 강사와의 집중 수업을 통해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영어 회화뿐만 아니라 문법, 작문, 독해 등 영어의 다양한 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영어 전문 교육 기관인 영국문화원 전세계 어학 센터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검증된 커리큘럼과 함께 영국문화원이 검증한 원어민 강사진과의 100 퍼센트 면대면(Face-to-face) 수업으로 방학 기간 동안, 어학 연수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름방학 단기집중 코스는 8주 수강 시, 기존 4개월 코스의 커리큘럼을 학습할 수 있어 짧은 방학 기간 동안 보다 집중적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을지로 및 마이클래스 강남 센터에서 진행되는 여름 집중 코스인 ‘마이클래스 인텐시브’ 역시 6월 8일부터 등록 가능하다. ‘마이클래스 인텐시브’는 직장인, 대학생뿐만 아니라 영어를 단기간에 학습하고자 하는 일반 성인 영어 학습자를 위한 1개월 단기 영어 코스이다. 총 32회의 수업을 학습자의 스케줄에 맞춰 원하는 날짜, 시간, 주제를 선택 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보다 집중적으로 영어 커뮤니케이션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마이클래스 인텐시브 코스는 특히 원어민 교사와의 100 퍼센트 면대면(Face-to-face) 수업을 통해 비즈니스 회화,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 인터뷰, 해외 여행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실용 회화’ 주제를 다루며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 영어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돕는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원어민 강사진은 전원 학사 출신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인증하는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인 CELTA(The Cambridge Certificate In English Language Teaching To Adults) 또는 런던 트리니티 대학의 CertTESOL(The Certificate in TESOL)을 전원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영어 교수가 가능하다. 또한 영국문화원의 철저한 경력 조회를 통해 검증된 원어민 강사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을지로 센터 및 강남 센터에서 여름 집중 코스를 등록하는 경우, 4주 이상 등록 시 5% 할인 혜택부터 8주 등록 시 15% 할인까지, 등록 기간에 따라 5%~15%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을지로 및 강남 센터 여름 집중 코스 및 할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국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어학원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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