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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는 희대의 사기극이다

기자명 : 박창화 입력시간 : 2016-12-29 (목) 11:23


 

[대한방송연합뉴스 박창하기자] 영화 마스터는 조의석이 감독하고, 이병헌(진회장), 강동원(김재명), 김우빈(박장군)이 주연으로 출연한 희대의 사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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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는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 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 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며,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전이 시종일관 관객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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