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최아름기자] 배우 주진모가 중화권 여배우 장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5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됐고 장리 씨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도움을 주면서 조금씩 가까워졌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장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출처: 주진모 웨이보)
이날 중국 매체 아이치이는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사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장리는 1984년생의 중화권 스타다. '청년의생', '북경청년' 등 중국 인기드라마에 출연했고 현재 캐스팅 1순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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