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최아름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커플이었던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실제 연인이 됐다.
이동건과 조윤희의 열애는 드라마 막바지에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극중 커플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생 이동건과 1982년생 조윤희의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열애가 공개되는 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미 작년에 정리된 티아라 지연과의 이별이 자칫 조윤희와의 만남으로 인한 것으로 비춰질까 염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어려운 사랑을 이어가다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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