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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이라

기자명 : 최치선 입력시간 : 2017-06-09 (금) 13:54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치선기자] 영화 미이라는 알렉스 커츠만이 감독하고 톰 크루즈(닉 모튼), 소피아 부텔라(아마네트), 애나벨 월리스(제니 할시) 등이 출연한 미국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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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이라>는 다크 유니버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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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크 유니버스’는 <미이라>를 비롯한 유니버설 픽쳐스의 고전 몬스터 영화 리부트 작품들이 공유하는 통합 세계관을 뜻한다. 유니버설 픽쳐스의 영화들로 선을 보인 이후 큰 사랑을 받아온 ‘미이라’, ‘울프 맨’, ‘인비저블 맨’,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등 최강의 몬스터 캐릭터들이 다크 유니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되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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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쳐스가 초대형 프로젝트 다크 유니버스의 공식 라인업과 캐스팅 계획을 공개한 바에 따르면 2017년 6월 <미이라> 이후 차기작 <프랑켄슈타인의 신부(가제)>는 2019년 2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어 조니 뎁이 차기 ‘인비저블 맨’으로, 하비에르 바르뎀이 <프랑켄슈타인의 신부(가제)>에서 ‘몬스터’ 역으로 출연해 다크 유니버스에 합류할 것이라 전해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미이라>의 톰 크루즈, 러셀 크로우와 소피아 부텔라가 이어 출연해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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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사례들은 많았으나 모두 ‘히어로’ 캐릭터들이 중심인 영화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다크 유니버스는 몬스터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삼아, 새로운 유형의 이야기를 장대하게 펼쳐낼 예정이다. <미이라>의 알렉스 커츠만 감독은 “<미이라>는 고전 작품을 배반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세대에 적합하도록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가장 중요했다”고 전하며 다크 유니버스의 첫 프로젝트로 시리즈의 중심을 잡을 <미이라>의 연출 포인트를 전했다. <미이라>는 초자연적 존재들을 다루지만 관객들이 이질감 없이 다크 유니버스의 세계를 받아들일 수 있는 비주얼과 이야기로 앞으로 펼쳐질 다크 유니버스의 세계관의 서막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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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장대한 시작을 알리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미이라>는 6월 6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그 놀라운 장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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