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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옥탑방고양이

기자명 : 한준혁 입력시간 : 2016-06-24 (금)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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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옥탑방고양이

 

[대한방송연합뉴스 한준혁기자] 연극 <옥탑방고양이>2010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행렬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끊임없는 호평에 힘입어 2010년 대한민국 국회대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한국 연극계를 섭렵하였다. 이후,창작연극 사상 최단기간 7,000회 돌파, 재관람 관객 2만 명 돌파, 관객 평점 9.5, 2012, 2013, 2014, 2015년 현재 2016년까지 전체연극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5년 연속 1위 영예를 얻은 대한민국 대표 수작으로 관객에게 평가 받고 있다.

 

창작연극 사상 최초로 역사적인 타이틀을 거머쥔 데에는 연극의 메카 대학로뿐만 아니라 신도림,강남은 물론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제주도 등 총 44개 지역의 지방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하였다. 그 결과 최단기간 ‘100만명 관객 돌파라는 엄청난 관객 수를 기록하며, 한국 공연계 최고의 히트작으로 등극하였다. 2016년에는 신도림과 대구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춘 신인 배우들을 캐스팅한 것도 흥행가도를 이어간 이유다. 신인 등용문으로 통할 정도로 수많은 스타를 발굴해냈는데, 브라운관과 공연계를 넘나드는 강동호, 황보라, 이선호, 이동하 비롯해, 현재 대학로 공연계 스타인 성두섭, 박성훈,박은석, 이명행, 김현식 배우가 그들이다.

 

시즌 13차 프로덕션에도 관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는 검증된 배우들을 포함해 많은 실력파 신인들이 오디션에 대거 응시했다. 크리스마스, 명절 징검다리 연휴, 밸런타인데이로 이어지는 황금 성수기에 뜨겁게 달아올랐던 흥행 열기를 2016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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