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KBS 월화드라마의 달달한 사랑이야기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연순기자] 닥터스라는 KBS 월화드라마의 달달한 사랑이야기의 극중 주인공의 대사들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후 10시에 방영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능력 있는 신경외과 교수 홍지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래원은 극중 유혜정(박신혜 분)을 향한 결혼했니? 애인 있어? 등의 직선적인 대사는 여심을 사로잡는다.
7월 26일 방송된 닥터스 12회에서는 김래원의 로맨스 연기가 빛을 발산했다. 홍지홍과 유혜정은 단도직입적으로 마음을 터놓고 사랑을 했다. 유혜정을 바라보는 홍지홍의 눈빛은 깊었고, 애틋한 입맞춤부터 가슴 벅찬 김래원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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