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몸짱들의 전쟁 ‘2015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머슬마니아 한국지부는 대회참가 접수가 시작 된지 50여일 만에 500여명의 참가자가 몰리는 등 날이 갈수록 대회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대회는 이미 지난 대회에서 양민화, 낸시랭, 정인혜 등 스타들도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이제 전문선수뿐만 아니라, 연예인에서 일반인까지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발 돋음 했다. 또한,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대회의 좋은 성적을 통해 유승옥, 이연, 차은교 등이 스타반열에 올라서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로 우뚝 자리 잡았다.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은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의 6종목에서 최고의 몸짱 선수를 가리게 된다. 또한 각 종목 우승자들은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15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참가자격이 주어져 대한민국 대표로써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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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오는 9월18(금)~9월19일(토)까지 양일간,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진 대회마다 숱한 화제와 스타선수들이 탄생하며 환희와 감동을 선사해준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대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