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박성현선수, 최다상금과 우승트로피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연순기자] 박성현(23·넵스)이 지난 주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7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KLPGA 투어 대세로 떠오른 박성현은 올 시즌 참가한 15개 대회에서 무려 7번이나 우승을 하는 등 엄청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불과 투어 3년차 만에 거둔 성과라서 더욱 놀랍다. 지난해 말부터 대세로 급부상하더니 이제는 대세를 넘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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