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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조원우 감독, 윤길현 공 제대로 못 채 재활군에 합류

기자명 : 최치선 입력시간 : 2017-08-16 (수) 17:29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치선기자] 조원우 롯데 감독은 16일, 윤길현이 공을 제대로 채지도 못한 채, 어깨가 완전치 않아 재활군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 불펜 투수 윤길현(34)이 복귀한 지 3일 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경기를 앞두고 윤길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왼손 투수 김유영을 등록했다.


윤길현은 지난 13일 1군에 돌아왔지만 1군 복귀전이었던 15일 부산 두산전에서 8-1로 앞선 9회 팀 4번째 투수로 등판해 ⅔이닝 동안 4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롯데불펜투수 윤길현은 지난해 FA 계약으로 SK를 떠나 롯데로 이적한 윤길현은 올 시즌 40경기에서 1승 4패 13홀드 평균자책점 6.4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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