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35건, 최근 0 건
 

 

이재용, 文대통령에 인도공장 안내

기자명 : 김효상 입력시간 : 2018-07-10 (화) 08:46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뉴델리 인근 노이다 공단에서 열린 ‘삼성전자 신공장 준공식’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함께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취임 후 처음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오후 인도 삼성전자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한국에서의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당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삼성전자 제2공장 준공식장에 도착한 직후 대기실에서 이재용 부회장과 홍현칠 삼성전자 서남아담당 부사장을 만나 약 5분 간 이야기를 나눴다고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윤영찬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에게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을 축하한다”며 “인도가 고속 경제성장을 계속하는데 삼성이 큰 역할을 해줘 고맙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삼성이)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 부회장은 “대통령께서 멀리까지 찾아 주셔서 여기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홍 부사장과 함께 청와대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도 배석했다고 윤 수석은 덧붙였다.

다만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문 대통령 오른쪽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 부회장이 앉았다. 테이프 커팅 때도 이 부회장은 문 대통령 옆에 서지 않았다.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이 부회장을 만나는 것이 적절하느냐는 여론 등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특수문자
hi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