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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플라워 디자인 전문 업체 라피네플레르 허지윤 대표

“꽃 마음을 전합니다.”
기자명 : 배상현 입력시간 : 2015-11-20 (금) 14:39


 

라피네플레르 슬로건.JPG

[대한방송연합뉴스]

예부터 꽃은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예술과 접목되어 보다 높은 차원의 문화로 재탄생되었고 작지만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고품격 소비형태로 자리매김 했다. 라피네플레르는 꽃을 감성적으로 재탄생 시키는 전문 업체이다.

 

라피네플레르는 생화, 드라이플라워, 프리저브드플라워, 실크플라워 등 꽃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플로리스트가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하고, 판매한다. 그 중 최근 인기상품인 드라이플라워,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만든 다양한 소품 및 타사와 차별화된 아이템을 제작한다.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기능경기대회 및 다양한 경력을 자격증을 보유, 플라워디자인을 전공한 플로리스트가 타사와 다른 디자인을 직접 기획 하고, 재료구매에서부터 제작까지 전적으로 맡아 진행하고 있다.

 

교보문고(인천점)매장 (2).jpg

온라인 쇼핑몰(www.raffinefleur.com)과 대형 서점(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에 샵인샵으로 입점하여 있고 지역은 인천, 청량리, 대전, 울산, 부산 외 다양한 지역에서 판매 중이다.

어버이날 시즌의 경우 약 30-40군데의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소셜커머스(티몬,쿠팡)에서도 주기적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그 외에도 플리마켓을 통해 좀 더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장을 넓혀가는 중이라고 한다.

 

보통 주력 고객층은 20-30대 남녀이고 10대에서 60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그들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설문지 이벤트 및 조사를 통하여 분석하고 있다고 한다.

 

프리저브드플라워+석고방향제.JPG

라피네플레르는 기존의 꽃 아이템과는 차별화가 있는 디자인으로 석고방향제나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여 꽃과 함께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저브드플라워의 경우 시들지 않는 생화라는 가장 큰 장점이 있지만 가공되는 과정에서 향기가 사라지게 된다.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석고방향제와 함께 디자인한 제품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이플라워/프리저브드플라워는 시들지 않는 것이 장점으로 메시지 카드에 부착시켜 디자인한 것 또한 사계절 내내 인기아이템이다. 곧 크리스마스 시즌 카드도 출시 예정에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요즘은 고객들의 요구에 의해 자체적으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담당 강사들은 ‘프리저브드플라워 마케팅 컨설턴트’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강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프리저브드플라워의 매력에 대해 알고 체험할 수 있는 플라워 원데이클래스가 가장 인기가 많다.



창업 준비반 또한 기존에 다른 교육들과 차별화된 과정으로 직 재료구매에서부터 마케팅, 디자인까지 이제까지의 노하우와 실질적인 내용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만족도가 높은 교육이다. 이외에 생화 플라워클래스, 화훼장식기사 자격증반, 석고방향제클래스도 함께 운영중이다.



"이제까지 꽃은 주로 기념일 외에는 구매를 잘 하지 않는 상품 중 하나였습니다. 이제는 일상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차별화하여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고객들이 항상 꽃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제안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외부강좌

허지윤대표 : 주민자치센터 동양꽃꽂이 강좌 진행,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전및전례꽃꽂이 담당강사

 

이채영실장 : 한국스미더스오아시스에서 주최, 플라워샵 대표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상공인교육 전문강사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플라워샵 SNS마케팅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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