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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트코리아 임순채대표/ 천연허브화장품 아시아유통전문회사

스위스에서 보물을 찾아오다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07-06 (수) 10:37


스위스에서 보물을 찾아오다

 

유스트코리아 임순채대표/ 천연허브화장품 아시아유통전문회사

 

[선데이타임즈 오양심주간] 유스트 코리아는 천연허브화장품 유통전문회사이다. 임순채 대표는 스위스 유스트의 아시아 총판권으로, 유스트 코리아 천연허브화장품을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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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트의 본사는 스위스에 있다. 스위스는 유럽 중앙부에 위치해 있는 나라로, 국토의 대부분이 알프스 산맥의 능선에 걸쳐있다. 숲이 울창하고 호수도 많다. 그래서 스위스는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관광산업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시계, 공구 등 정밀기계 산업이 발달된 스위스는 지구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도 평가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천연화장품 전문회사인 스위스 유스트는 86년의 화장품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아로마 테라피의 역사가 곧 스위스 유스트의 역사라고 할 만큼, 피부미용의 효과는 물론이고, 통증완화와 치료를 해 주는 세계최고의 화장품인 스위스 유스트는, 원료 선정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스위스 정부의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 판매되고 있다.

 

임순채 대표는 저는 13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후, 목 디스크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인께서 아로마 오일을 추천해 주셨고, 그날 이후부터 아로마 오일과 친해진 결과 목의 통증이 사라져 아로마 테라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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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로마 테라피의 역사라 할 수 있는 스위스 유스트를 알게 되었고, 건강이 곧 아름다움이라는 창립자의 경영철학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스위스의 역사와 문화에 홀딱 반했습니다.”하고 말하며, 스위스 유스트를 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임 대표는 스위스 유스트를 선택한 그날부터, 자신이 직접 체험한 아로마 오일의 효능을 뭇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하여 최고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세계 각국의 의사 600여 명과 스위스 유스트 본부에서 대체의학 연수를 받은 후에는 아로마 오일의 국내 판권도 확보했다. 그 결과 임순채 대표는 2016년 현재 롯데 몰과 신세계백화점 등 25여 개 지점에서 스파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매장을 방문하여 고객에게 회사소개를 자신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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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캐치프레이즈는 정직이고 진실입니다. 스위스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든 천연허브 화장품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스위스 역사의 결과물입니다. 유스트는 86년 동안 약용식물인 천연 허브식물을 연구 생산하였고, 청정지역에서 추출된 원료는 83년의 제조 기술의 노하우로 3번의 정화과정을 거쳐 허브 고유의 효능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또한, 수도원의 전래 비법과 최첨단 바이오 신기술을 접목하여, 생명공학 식품 화장품연구소에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합니다.”하고 고객을 만날 때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제품설명에 열성적인 임대표이다.

 

임 대표가 사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처음 유스트 제품의 가격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직원들과의 다툼이 있었을 때였다. 그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거품이 없는 착한 가격을 선택했다. 수입 화장품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몇 십 배씩 껑충껑충 뛰는 불합리한 유통구조에 크게 실망을 해서이다. 그는 오직 아로마 테라피의 대중화를 위해, 향후 수십 년 후에도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얻는 경제의 원칙을 고수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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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 대표가 스위스 유스트를 선택한 이유는, 통증치료에 쓰이는 아로마가 청정지역에서 수집된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는 믿음과 신선함 때문이다. 스위스 유스트는 전 세계에서도 풍광을 자랑하는 스위스 알프스산맥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약초 직영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허브의 약용성분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서, 해가 뜨기 전까지의 채집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며, 오로지 손으로 채집한 즉시, 제품을 생산하는 장인정신을 고수하고 있는 것에 감명을 받은 때문이다.

 

유스트 코리아의 임순채 대표가 회사를 경영하며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것은 체험 스파이다. 스파와 마사지를 통해, 유스트 제품을 체험하도록 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그래서 일반인은 물론 배우나 탤런트 그리고 남녀노소 구별 없이 유스트 코리아를 드나들었다. 처음에는 피부의 미백과 주름개선 그리고 어깨 통증 등에 효과가 좋다는 말에 반신반의(半信半疑)하며 유스트를 드나들었던 것이, 지금은 스파와 마사지를 통해 인체의 청결과 미화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해서 드나들고 있다. 고객들은 스스로의 외모가 밝게 변화된 모습에 놀라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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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표는 건강의 조건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신체 균형입니다. 몸속에서부터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합니다. 유스트 제품을 사용하여 어깨 맛사지나 전신마사지 또한 스파나 족욕을 하다보면 평상시보다 혈액순환의 속도가 10배는 빨라져 수족냉증 등을 손쉽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도 마사지나 물의 열 등으로 온몸의 혈액 순환을 빠르게 촉진 시 피부 미용은 물론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소시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스트코리아에서 스파를 꾸준히 하면서 당뇨를 치료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토피 등에도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유스트코리아의 아로마 제품을 사용한 스파는 다양한 질병에 뛰어난 치료 효과로 뭇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임 대표는 화장품을 선택할 때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것을 먼저 확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유스트의 경우 ‘SCALE 저울마크가 있는데 이것은 과거 유럽 국가에서 약국에 취급하는 제품에 표시했던 것으로, 약용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라고 세세하게 가르쳐 준다.

 

유스트는 바람에 휘날리는 스위스 국기와 함께 스위스 정부가 인증하는 ‘Made in Switzerland’ 표시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스위스에서 제조된 제품이 아닌데도 스위스에 본사가 있다는 이유로 스위스 명품으로 홍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고를 때는 반드시 인증마크를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하고 임순채 대표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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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화장품 제품 광고 중 'pH'에 대한 언급을 하며, 실제 제품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일러준다. pH란 수소이온 농도지수를 말하는데 용액이 얼마나 산성이지를 1에서 14까지 나타낸 수치라는 것, 피부에 안전한 좋은 화장품은 pH지수가 맞아야한다는 것, 유스트 제품처럼 화장품 용기에 pH 5.0~6.0이 표시된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도 빼놓지 않고 설명해 준다. 광고에만 pH가 언급된 것인지, 실제 제품에 건강한 피부가 필요로 하는 이상적인 pH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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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 대표는 교육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짭짤하다고 강조한다. “그동안 스위스 유스트 본사에서 주기적으로 교육의 장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본사에서는 거액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각국에서는 제 강의를 들으러 왔었지요. 이제는 이론과 실제를 겸비해가며 세계인들을 만나다보니, 스위스의 유스트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유스트를 알리기 위한 스파와 맛사지 체험장을, 심신의 피로와 통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고객들을 꾸준하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는 임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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