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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대표/ 목포의 거인에 대하여 말하다

(유)남해주류/ 목포생활체육야구연합회/ 타이어매니아 셀프세차장-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07-13 (수) 12:13


김성대 대표/ 목포의 거인에 대하여 말하다

-()남해주류/ 목포생활체육야구연합회/ 타이어매니아 셀프세차장-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김성대 대표는 목포지방에서는 거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남해주류 회장직과 목포생활체육야구연합회회장, 타이어매니아 셀프세차장의 대표직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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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대표>

김성대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타이어매니아 셀프세차장은 넥센, 금호, 한국 및 수입타이어 전문점이다. 3D휠 얼라이먼트 및 최신 UHP 탈착기, 헌터 진동밸런스 최고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가 타이어매니아 셀프세차장을 운영하면서 타이어 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는 것은 첫째, 24시 셀프세차장을 운영하는 것이고, 둘째는 박리다매의 경영화 전력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김성대 대표가 운영하는 타이어매니아 셀프세차장은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로 청호시장 건너편인 15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49월에 오픈한 '타이어매니아 셀프세차장'10억 원을 들여 타이어전시장을 열었다. 고객의 OneStop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정품 타이어를 '가장 저렴하고 품질을 높게' 한다는 전략으로 관련업계에 후폭풍을 일으키며, 정비부터 세차까지 신속 정확하게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고객들이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다.

      

특히 김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타이어매니아 셀프세차장은 5칸으로 나뉘어 있고, 별도의 경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버블세차, 샤워세차, 하부세차를 할 수 있어서 일거양득(一擧兩得)의 효과도 얻고 있다. 그중에서 하부세차는 눈, , 염화칼슘, 진흙 등으로 더러워진 자동차의 하부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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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매니아 셀프세차장 전경>

김대성 대표는 "타이어매니아 셀프세차장은 목포에서는 질 좋은 타이어 정품타이어를 가장 저렴하게 타이어를 고객님들께 공급하는 매장입니다. 모든 정품 타이어를 대량 구매하여 마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가격 거품을 대폭 없앴습니다. 우선 목표를 거점으로 체인점을 자리매김한 후, 전국적인 체인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하고 포부를 밝혔다.



타이어매니아 셀프세차장은 1분당 5백원으로 세차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셀프세차장이다. 수세식, 기계식, 셀프, 스팀세차가 있으며, 한층 더 고객지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목포지역은 넓은 바다를 끼고 있는 해양도시여서 염분으로 인한 차량부식 방지를 위해 차체 바닥까지 세차가 가능하도록 설계를 완비한 세차장이다. 목포지방에서는 1등 타이어 전문할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9월부터는 넥센에서 세계최초로 타이어 렌탈을 시행하고 있고, 주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넥스트레벨 걱정 ZERO” 프로그램 주행거리 걱정 ZERO 파손 걱정 ZERO 4개 렌탈 계약시 마모 파손시 2개 추가 교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어릴 때 김 대표의 꿈은 야구선수였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는 야구선수로 활동했다. 중학교에 입학하고부터는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야구 글러브를 손에서 벗어야 했다. 어린 김 대표의 가슴 한구석에는 야구를 동경하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워낙 효자인 그는 야구선수의 꿈을 접고 학업에 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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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용 정비팀장(좌) 정승필 점장(우)>

 그 후 학업을 모두 마친 김 대표는 목표의 주류도매 회사인 ()남해주류에 입사했다. 야구선수만큼이나 열정적으로 회사생활에 전념한 김 대표는 취업을 한지 단 6년 만에 다니던 회사를 인수하고, 지역사회의 헌신적인 중소기업인으로 당당하게 거듭났다. 사업적으로 큰 성과를 거둔 그였지만 뇌리에서는 야구가 떠나지를 않았고 그래서 직원들과 함께 야구단을 창단 후 지금껏 15년 동안 팀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면서 팀을 이끌어 오고 있다.

 

동호회에서 김 대표의 야구 활약은 뛰어났다. 주류업계로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은 것 이상으로 야구인생이 빛나기 시작했다. 다시 글러브를 손에 낀지 12년 만에 목포시 동호회를 책임지는 목포생활야구연합회 회장직에 오른 것이다.

 

김성대 회장은 전라남도에는 400여개의 야구팀이 있고, 1만여 명의 야구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목표에서는 20여개의 팀이 있고, 700여명의 회원이 매주 친목경기를 하고, 비회원까지 합하면 1400명이 시간이 나는 틈틈이 야구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13월에는 옥암지구 내 하수처리장 여유부지에 목포시가 야구장 선진화와 시민체력증진 및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욕구충족 등으로 야구장을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야구장으로서 기능이 미흡하여 동호인들의 불편이 많습니다.”하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성대 회장이 목포의 야구연합회 대표직은 맡은 이후 업적은 많다. 2013년 전남지역 22개 시.군의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로 열린 제1회 전라남도 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야구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여, 목포 야구 동호인들의 뛰어난 야구실력과 열정을 입증했다. 또한 제13회 목포시장기 야구대회, 7회 목포시장기 동호인 야구대회, 3회 전라남도 연합회장기 생활체육야구대회, 14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야구대회, 5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야구대회 등 수십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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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생활체육연합회 회원>

목포지방에서는 거인으로 알려져 있는 김성대 대표가 가장 잘한 일을 봉사활동이다. 김대표는 야구연합회회장 취임식을 하면서 축하로 쌀 화환 60포대를 받아 장애 아동시설에 보냈고, 개인적으로는 일상생활처럼 장애아동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이나 소년소녀가장 돕는 일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는 김 대표이다.

 

()남해주류와 목포생활체육야구연합회와 타이어매니아 셀프세차장을 소신 있게 운영하고 있는 김대표는 목표의 정서는 시민의 인심이라고 말한다. 그가 목표시민을 위해서 빛을 내며 걸어오는 길이 목표라는 사회를 뛰어넘어, 대한민국과 지구촌 식구들에도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빛이 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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