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99건, 최근 0 건
 

 

드림가발, 가발업계의 선두업체/김태광 대표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에게 꿈과 희망을/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 다해
기자명 : 최연순 입력시간 : 2016-08-25 (목) 11:33


드림가발, 가발업계의 선두업체/김태광 대표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에게 꿈과 희망을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 다해

 

[대한방송연합뉴스 양성현국장] 드림가발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후천적인 탈모로 고민이 많은 분들을 위한 맞춤 가발 전문 업체이다.

 

드림가발의 김태광 대표는 지난 85, 대한방송연합뉴스, 한국예술신문, 한국친환경운동협회 등이 주최한, 2016보령무창포해변축제 2부행사에서 열린 자랑스런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서비스 가발부문 최우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포대.jpg
<가발부문, 고객만족 최우수대상을 수상한 김태광대표(가운데)>
 

김태광대표가 가발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30년 전의 일이었다. 젊었지만 탈모로 많은 고민을 하던 중에, 우연히 한 잡지에서 가발 광고를 접하게 되었다.

김 대표는 그 즉시 서울 종로 3가에 위치해 있는 가발 샾에서 가발을 구입하여 착용했다. 당시에는 기술력이 없어서 가발과 본머리를 실 핀으로 고정하는 방식이 전부일 때였다. 듬성듬성 실 핀을 꼽은 김대표의 머리에서는 자주 핀이 삐져나와서 가발이라는 것이 금방 탄로 났다. 그때 김대표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일은 비일비재(非一非再)했고, 커트한 머리도 가십거리가 되어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김태광 대표는 가발을 쓴 뒤로 남의 입에 오르내리다보니, 내가 직접 가발사업을 해봐야겠다고 큰마음을 먹었지요. 그 결과 가발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기술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저는 전국의 가발 샾을 모조리 훑고 다녔습니다. 전국 방방곳곳의 가발 샾을 찾아다니며,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연구했습니다. 가발로 컷트 공부를 할 때는 버리는 가발도 많았습니다. 8년동안 고향인 대전에서 가발사업을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서울로 진출, 2002년에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드림가발 본점과 서울 종로3가에 2호점을 내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고 비장했던 사업계기를 말한다.

 

맞춤 가발 전문 업체인 드림가발은 세 종류가 있다. 원활한 통풍과 매듭자국이 전혀 없는 프레미엄(Premium)제품과 메디컬(Medical)제품과 레이디 그레이스(Lady Grace)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면역력이 약해진 암 환우까지 배려한 100% 인모로 만든 최고급 가발이다.


드림가발2.jpg
<가수 장계현의 가발을 시술하고 있는 김태광대표>
 

그 중에서도 레이디 그레이스(Lady Grace)제품은 정수리 커버용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왕성해지면서 시대적인 유행으로 정수리 볼륨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임신과 출산 갱년기 등으로 체내의 호르몬 변화, 약물약용과 무리한 다이어트, 잦은 퍼머와 염색 등의 탈모를 일시에 해소해 주기 때문이다. 물론 레이디 그레이스(Lady Grace)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김태광 대표는 고객들이 레이디 그레이스(Lady Grace)제품을 찾는 이유에 대하여 여성들은 정수리의 우아한 볼륨을 원해서이고 남성들은 정수리를 커버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탈모가 진행 중이지만 고가의 맞춤형 가발이 부담스러워서입니다. 두피의 압박감이나 답답함이 없고, 착용감이 가벼워서입니다. 두상과 모발이 일치하는 자연스러움을 원해서입니다. 모발에 힘이 없고 새치가 많으나 염색을 자주하기 싫어서입니다.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원해서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모발은 남녀모두 독특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포기하지 말고,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멋 내기에 도전하여 당당하게 생활하기를 바랍니다.”하고 고객에게 당부하며, 드림가발의 고객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분포되어 있지만, 특히 40대부터 60대가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다는 것과 탁월한 가발 컷트기술과 최고급의 인모로 만들기 때문에 기술력이 타 업체와 차별화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가발로.jpg
 

김 대표는 드림가발은 만여 명의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 고객도 상당수가 있습니다. 가발을 착용 하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가발을 착용했을 때 표시가 날까봐 고민합니다. 또한 샴푸를 할 때에 엉킴 현상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드림가발은 오랜 노하우로 두 가지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국내가발업계의 소비자만족도1위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하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드림가발은 20147월에 제40-1090419호로 상표등록을 했고, 부착 방법에 대한 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 그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드림가발에 등록된 고객 수는 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 드림가발이 우리나라 가발업계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 되기까지는 김태광 대표의 꾸준한 기술개발과 고객들에게 신용을 잃지 않는 노하우 때문이다.

 

김태광 대표가 드림가발을 이끌어 오면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은 탈모로 심하게 고민하고 있던 고객들이, 드림가발 매장과 인연을 맺은 후, 인생이 행복해졌다고 말했을 때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강남이나 송파 쪽에 매장을 한 개 늘릴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드림가발이 번창해가면서 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김 대표이다.


가발4.jpg

 

드림가발의 김태광 대표는 시간이 된다면 사회봉사단체에 가입해서 예전에 단체 활동으로 봉사활동 했던 경험을 살려 틈틈이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겠다며, 탈모로 고민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꿈을 실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