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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베풀고 봉사하는그룹 봉사단체 한옥순 회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추모제행사 봉사활동
기자명 : 김효상 입력시간 : 2019-03-06 (수)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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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절 제100주년을 맞아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의 회원들은 경기도 광주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부처관계, 유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등과 한께 3.1절 운동100주년 기념식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GS안과 김무원 대표원장과 ()벨라랩 성정민 대표는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안심 깔개메트, 물티슈, 의상 등을 전달하고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전시장을 함께 둘러보고 나눔의 집 추모공원에서 참배, 추모 나비달기 등 행사도 가졌다.

 

199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에는 현재 여섯 분 의 할머니가 생활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9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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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꽃다운 나이에 이분들이 끌려가서 당한고통은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하는 지옥 같은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한 잊지 못할 가슴 아픈 우리민족의 아픔이자 여성들의 수난사이다가슴 아프지만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해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에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옥순 회장은 또한이곳 할머니들이 겪었던 고통스러운 역사적 사실을 모두 잊고 나눔의 집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 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들께서 언제나 함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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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벨라랩 성정민 대표는 우리역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감당하신 위안부 할머니들께 항상 빚을 진 마음이다. 영원히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다 라같은 여자이기에 그 고통을 상상하면 가슴이 메어집니다. 대한민국은 영원히 기억하고 후대에게 당당히 알려줘야 하는 우리 극복의 역사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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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GS안과 한동균 행정원장도 이제는 위안부 할머니란 이름을 접고 본이름을 불러드리고 싶다만세소리조차 부르지 못하고 버텨낸 시간을 생각하면 이분들의 항쟁이 항거가 우리나라 독립운동이며 열사였음을 기억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취재;대한방솔/연합뉴스  양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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