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 부흥을 주도할 중소기업들을 지원
우리나라 산업경제와 고용창출에 있어 핵심 역할은 중소기업이 담당하고 있다. 그 만큼 중소기업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에 있어 중요하지만 중소기업 운영에 있어서는 어려운 점들도 적지 않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기업의 CEO를 위한 경영진단, 법인세 절세, 기업인증, 법인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기업경영연구소’의 김 호 대표를 만났다.
이 연구소는 중소기업지원 정부 정책의 차별화된 전략의 일환인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고용인원 지원 사업을 노무법인과 연계하여 기업 고용인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가족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의무교육에 성희롱 예방 전문강사와 안전행정부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기업의 개인정보보호교육에도 전문강사를 투입하여 기업 내 근로자들의 기본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나아가 한국기업경영연구소는 각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자문위원회를 마련, 기업 내부에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전문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컨설팅은 기업신용도 개선, 정책자금투자 유치, 법무, 세무, 노무 등 여러 부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실행 완료까지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이익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데일리 한국기업경영연구소 출범
한편 지난 5월 11에는 서울 중구 소공동 이데일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데일리(대표 김형철) 언론사와 MOU를 체결, ‘이데일리 한국기업경영연구소’ 공동 출범식을 갖고 전문성과 체계를 모두 갖춘 새로운 컨설팅 기관을 발족시켰다.
김 대표는 “이제 중소기업도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변모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또 좋은 정보를 놓치지 않고 그릇된 판단으로 시간을 지체하지 않으며 정부정책에 촉각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이 한국기업경영연구소의 문을 두드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는다면 분명 성공 경영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지금까지 전국에 500여개에 이르는 중소기업들이 세무 및 법률 관련 자문과 정책자금지원을 제공받았다. 심화되고 있는 실업난 속에서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정부의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고용인원 컨설팅으로 인력이 충당되어 안도하며 사업운영에 집중하는 기업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