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467건, 최근 0 건
 

 

차세대 복합소재 해외기업 서울로 몰려온다

『JEC Asia』싱가포르→서울로 개최지 변경…전 세계 40개국 기업 참가예정
기자명 : 최아름 입력시간 : 2017-02-08 (수) 10:08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아름기자] 오는 11월 차세대 유망산업인 복합소재 관련 해외기업, 관계 전문가 등 3,000여명이 서울을 대거 방문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서울시청사에서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프랑스 복합소재 전문기관 『JEC Group』대표 프레데릭 뮤텔 (Frédérique Mutel)이 MOU를 체결하고 금년부터 복합소재 관련 국제적인 전시회『JEC Asia』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JEC Group은 전 세계 100여 개국의 250,000명의 전문가를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복합소재 산업 전문기관으로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다. 『JEC Asia』는 매년 파리에서 개최되는 『JEC World』의 아시아 버전 국제행사로  싱가포르에서 9년간 개최하다가 올해부터 서울로 개최지를 변경했다.


11.1~3, 3일간 COEX에서 개최예정인『JEC Asia』에는 40개국 3천여 명의 복합소재 관련 국내외 기업들과 핵심바이어들이 참석 하여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및 미래 산업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서울시 류경기 행정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서울은 복합소재 개발에 있어서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도시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국제회의가 많이 개최되는 세계적인 MICE 도시로 JEC Asia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에 최적의 도시”라고 설명했다.


JEC 그룹 대표 프레데릭 뮤텔 (Frédérique Mutel) 은 “본 행사가 서울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oname01.jpg

<『JEC Asia』홍보 포스터(서울시청 제공)>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