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哺之孝
이종권
동창이 밝기도 전에
울어대니
오늘도 나를 가르치러 온
모양,
살아생전 부모 봉양은
자연의 섭리라서
가르치고 배움이 없어도
마땅한 도리인지라
그걸 저버리고 살아가니
가르치러 온 모양
자연의 섭리도 모르고
사는지라
너 보기가 부끄러워
차마, 한숨짓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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