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울산지역 국회의원 국비확보 방안 논의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울산지역국회의원협의회(회장 정갑윤)는 10월 27일 오전, 정갑윤 국회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집무실에서, 조찬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울산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갑윤(중구) 의원을 비롯해 강길부(울주), 이채익(남갑), 박맹우(남을), 새누리당 의원과 무소속 김종훈(동구), 윤종오(북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의원들은 정부예산안 편성 이후 발생한 울산지역의 지진 및 수해피해에 대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태풍피해 복구 제반마련을 위해 의원간의 긴밀한 공조체제와 효과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울산의 미래를 위한 국가예산 확보와 함께 울산시와 긴밀한 협력과 대응으로 당면 현안을 풀어 가는데 함께 지혜를 모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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