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최송호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인 ‘제14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23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렸다.
<공모전 시상 기념 장면>
국내 대표적인 PR 컨설팅 업체인 KPR(대표 신성인)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78개 대학에서 128개팀, 총 352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박세준(홍익대 4년)·곽소연(홍익대 3년)·장다은(홍익대 2년) 학생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총상금 1천여만원이 수여되는 ‘제14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의 전문대 이상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0개 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디즈 오프라인 이벤트 응모 과제를 제시한 박세준·곽소연·장다은 학생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KPR 인턴쉽 기회가 제공된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