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선풍, 2016년 재한 캄보디아인 위문공연 및 공로대상 수상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2016년 재한 캄보디아인 위문공연 및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가수선풍 공로대상 수상 하였다.
<가수 선풍/한가운데>
2016년 11월 27일 안산 감골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최초로, 재한 캄보디아인들의 위한 위문 공연 행사가 역사적으로 개최되었다.
외국인 근로자송출위원회, 재한 캄보디아인협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캄보디아 공동체의 단합축제’였다.
1부 시상식에 이어진 2부 축하공연에는 캄보디아 현지 톱가수 콰푼레울, 체아소치트 등이 함께 출연 하여 폭발적인 호응과 더욱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캄보디아 가수 7팀과 국내 가수팀으로는 인기걸그룹 비타민엔젤, 판타스티 등 7팀의 국내스타들이 함께 하였다
<가수선풍/ 오른쪽>
한편 캄보디아 현지 톱가수 콰푼레울, 체아소치트 등 4팀은 사단법인한국가수협회 회장 선풍이 현지에서 직접 초청하였으며 현재 캄보디아 톱스타들은 12월 4일 수원에서 개최하는 캄보디아 모임 축제까지 참여하고 12월 6일에 캄보디아로 출국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국에 있는 국내 캄보디아 노동자, 산업연수생, 대학연수생, 결혼 이주민, 다문화가족 . 캄보디아 대사관 직원 등 약 2000여명과 함께 뜨거운 정으로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한.캄보디아인과 서로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내빈으로는 주한캄보디아 롱디몬쉐 대사와 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 중앙회 회장 선풍 을 비록한 임원, 사단법인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 임원 등 많은 관련 인사들이 함께했다
<가수선풍/오른쪽>
공로대상 수상자에는 사단법인한국가수협회중앙회 회장 이종윤(가수 선풍) (주)한경그룹 이한경 회장, 사단법인한국가수협회중앙회 유환석(무심)고문, 가수 청리(김애숙), 사단법인한국가수협회 성동지회장 가수 용수철(이호춘) 등이 주한캄보디아 롱디몬쉐 대사님으로 부터 공로대상을 수여받았다.
이 공연은 주관방송사 KT ip전국동시채널 KT880 Vnet엄지TV(사장 선풍) 전국에 실황녹화 중계 방영하였다.
<가수선풍/ 왼쪽 두번째>
이날 캄보디아 위문공연 공로대상을 수상한 가수선풍은 앞으로도 국내 캄보디아 다문화인들과 현지 캄보디아 다문화 가족의 사랑 나눔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형태로 기여하고 양국 간의 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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