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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 노영호대표, 韓國화장품이 中國시장에서 급부상하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수출 전문회사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7-01-05 (목) 18:10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주)천천(대표 노영호, 이사 김진경)은 화장품·생활용품 전문회사이다. 2010년 무역회사로 설립하여 현재 중국 온주상회, 절강상회와 교역하고 있다.

 

 (주)천천은, 중국 CCTV(China Central Television) 방송국에서 운영하는 CCTV MALL과 화장품, 뷰티미용기기, 생활용품 등에 대한 납품 판매를 지난 7월 14일 체결하고 11월부터 입점했다. 중국의 CCTV MALL과는 4년 계약을 맺고 해당 브랜드 로고를 사용하여, 2017년까지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을 50개 이상 열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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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천과 계약을 체결한 중국의 CCTV는 1958년 5월 1일 중국에서 최초 전파를 송출한 방송국으로 총 15개 채널을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 위생허가가 난 제품들로 구성해 드라마 협찬(애니타 마스크)등을 홍보하고 있다.

 

(주)천천은 중국의 CCTV와 함께 5년 내에 알리바바(Alibaba)에 버금가는 큰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고, 중국 소비자의 연령대나 자주 보는 시간대를 고려해 다양한 홍보 채널에 상품을 노출시킬 예정이며, 아나운서와 한국 유통업체 대표와의 토크시간을 마련하여, 소비자가 궁금해 하는 제품 관련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국의 CCTV는 국영 채널로 전체 시청률은 15%이상이다. 소비자는 CCTV 방송 오른쪽 하단에 뜨는 화장품 위쳇을 휴대폰으로 찍어 흔들면 MALL로 이동해 클릭 몇 번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흔들기 기술은 QR코드와 비슷하다.

 

참고로 2015년 중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연간 총 180조원이다. 영국의 유로 모니커는 2016년 중국화장품 시장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로 부각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7년 중국 화장품 시장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국가로 올라설 전망이다.

 

더 주목할 일은, 중국이 수입한 한국화장품의 시장규모는 화장품 수입액의 19.1%를 차지하고 있고, 프랑스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장품 소비세 인하에 맞추어, 한국 화장품 산업의 수출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장점이 많다는 각광도 받고 있다.

 

중국에서 화장품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때를 맞추어, 지난 10월 1일 중국 정부가 발표한 화장품 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르면, 모든 화장품에 일괄적으로 30%의 소비세를 징수하던 방식에서 보통 화장품 소비세율은 0%, 고급 화장품은 15%를 적용함으로 실질적으로 보통 화장품 소비세는 폐지하고, 고급 화장품은 50% 인하된 것도 효과를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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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천은 중국 'CCTV MALL'을 이용한 전략적 한국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여 동종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결과, '찌아캉시대 과기 유한공사'와는 지난 2014년 7월 17일 '북경 중금완청 과기유한공사', '북경 상웨이신 문화 미디어 유한공사'와 CCTVMALL.COM 내에 한국 화장품 입점 권한을 최초 계약 후 2020년 7월 16일까지 입점 계약 완료했고, 지난 8월 31일에는 TV 직행차 보급 서비스(TVM) 제공 계약까지 완료했다. 

 

또한 중국 북경 '찌아캉시대 과기유한공사' 조경호 동사장은 한국 내 자회사인 '천천'(대표이사 노영호)을 전략적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천천'은 '찌아캉시대 과기유한공사'의 75%의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로 중국의 국미전기유한공사(国美电器有限公司, Gome Electronic)와 온라인쇼핑몰(www.gome.com)rhk 한국상품 독점납품계약도 체결하여 진행 중이다.

 

㈜천천은 한국의 파트너사인 ㈜상원국제무역(대표 원종열)과 한국 화장품 등 한국상품 MD와 중국 수출에 대한 물류와 유통, 중국 내 ON-LINE 판매 및 등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향후 2년 내에 한국 코스닥 상장과 중국 무역회사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잡고 있다. 

 

㈜천천(대표 노영호)은 중국의 새로운 혁신적 플랫폼 사업인 TVM(텔레비전 직행차 보급 서비스) 사업을 활용하면서, 중국 진출을 노리는 중소 한국 화장품 업체에 중국 내 홍보, 마케팅 비용의 절감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을 돕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천천의 노영호 대표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으로 중국에 진출한 후발주자지만 지속적인 성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해외시장의 문화 창출과 국위선양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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