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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국제헬뷰티힐링협회 신현주 회장•㈜제니스타 전승덕 대표

“미세전류 케어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 전파할 것”
기자명 : 최아름 입력시간 : 2017-02-24 (금) 11:06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아름기자] 지난 1월 20일 매헌 윤봉길 의사 매헌기념관에서 열린 ‘2017 국제미용건강대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해 업계에 더욱 더 주목을 받게 된 (사)국제헬뷰티힐링협회 신현주 회장과 협회 산하 ㈜제니스타 전승덕 대표를 수원 본사에서 만나 그들의 성공스토리와 미세전류에 대해 들어보았다.

 

신 회장과 전 대표는 미세 전류 자극의 치료 효과가 국내•외 각종 연구를 통해 입증돼 미래의학의 혁신적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걸고 미세전류 자극을 활용한 토탈 케어 서비스를 개발해 관심을 끌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건강과 미용 전문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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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신현주 회장 (우)전승덕 대표>

 

미세전류란 무엇인가
미세전류는 1000㎂(1000마이크로암페어, 1㎃) 미만의 미약한 전류를 말한다. 우리 인체에는 1제곱센치 당 약 40~60㎂의 미약한 생체전류가 인체의 각 기관 신호전달 작용을 하며 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생체전기와 비슷한 세기의 미세전류가 인체에 전달되면 근육 수축, 세포의 활성, 성장, 재생, 치유 등의 효과가 있음이 국내•외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1991년 독일의 의학자인 네어, 자크만 박사가 세포 간에 이온통로가 존재하고, 이 통로가 미세전류를 통해 제어됨을 밝혀 노벨생리학상과 노벨의학상을 동시 수상한 것이 그 시작으로, 미세전류 자극을 가한 인체에 살균 및 세포 성장 및 재생 효과, 손상된 치아 회복 효과 등이 있음을 밝혀냈다. 또한 500㎂미만의 전류가 흐를 때 생명활동의 기초적 에너지원으로 알려진 ATP 생산이 최대 5배까지 증가되고, 세포막의 투과성을 40% 이상 향상시켜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포 탄력을 회복시켜줌으로써 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사)국제헬뷰티힐링협회는 어떤 단체인지.
(신현주 회장. 이하 신 회장) “헬뷰티는 헬스 앤 이너뷰티(Health & Inner Beauty)의 줄임말이다. ㈜제니스타와 함께 ‘제니스타힐링포유’라는 브랜드를 공동 마케팅을 하고 있다. ㈜제니스타가 유통 및 프랜차이즈 관련 업무를 맡고, 협회에서는 회원 교육 및 국제 대회 개최, 자격증 발급 등을 맡는다. 초반에는 ‘H2힐링스쿨’이라는 교육원만 운영하고 자격증 발급은 다른 협회에 의뢰했는데, 협회에서 자격증을 이용해 회원들에게 장사를 하려고 하는 등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자체적으로 협회를 결성하기로 결정했고, 자격증도 직접 발급하게 됐다.

 

외면의 아름다움은 내면의 건강으로부터 나오고, 그것은 정신세계 및 오장육부의 건강으로부터 오는데, 그러한 아름다움과 건강을 전반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지도자를 육성하는 협회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현재 체형관리사, ECT성장발달 지도사, ECT체형관리사, 통합힐링지도사, 리더십스피치 강사, 두피힐링지도사, 웃음힐링지도사, 스캘프힐링코디네이터 등 15여 가지 교육 프로그램 및 자격증이 있다. ‘힐링포유’를 창업할 경우 창업 교육도 해드리고 있다. 현재 300명 회원이 활동 중이시고 전체 회원은 500명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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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건강대상시상식에서 회원들과 함께>

 

2014년 국제미용건강대상 시상식 생체전류 체형관리부문 대상, 2014년 국제미용건강신문 주최 기혈체형관리부문 대상, 2015년 국제미용건강대회 국제생체전류 신기술교육부문 골든 대상, 2015년 국제미용건강대상 미용기기부문 2015 골든 대상, 2015년 국제미용건강대상 국제프랜차이즈 최우수기업 부문에서 대상, 2015년 국제미용건강대회 국제생체전류 신기술 부문 골든 대상, 2016년 국제미용건강신문 2016 미용기기부문 골든 대상, 2016년 국제 미용&건강 프리미엄브랜드부문 국제 최우수 기업 대상(제니스타 힐링포유), 2016년 국제미용건강신문 최우수기업부문 대상, 2016년 국제미용건강대상 미세전류 신기술교육부문 국제최우수 협회 대상을 수상했다.”

 

-신 회장님은 미용을 하시다가 협회 설립에 미세전류 사업에까지 몸담게 되신 계기가 궁금하다.

(신 회장) “헤어를 시작으로 미용을 시작한 게 거의 30년 됐다. 91년부터 피부 마사지를 시작하면서 하루에 고객 2명씩 케어하면 담이 오더니, 한 달이 지난 후 쓰러져 버리더라. 사람의 몸에 기라는 것이 흐르고 사람의 몸을 만지면 그 사람의 탁한 기운이 넘어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직접 케어보다는 교육에 집중했다. 99년에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대수술을 두 번 받는 과정에서 요추 5번과 천추 1번 뼈가 3분의 1씩 제거돼 현재 지체장애 3급이다(웃음). 통증이 너무 심해서 2010년까지만 해도 비만 오면 그로기 상태가 됐는데, 미세전류를 알게 되면서 통증을 잡았다. 효과를 직접 체험한 후 미세전류를 미용과 건강 프로그램에 접목을 시켜보자는 시도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 전 대표님과 내가 관련 전문가들이다 보니, 우리가 늘 임상 대상이다. 하루에 두 명씩 케어하면 쓰러졌던 내가 기기를 이용해 하루에 30명을 케어하고도 멀쩡하더라. 그렇다면 이걸 좀 더 발전시켜보자 해서 연구 개발시킨 제품이 현재의 5회차 버전 개발까지 이어졌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설 현황은.
(신 회장) “현재 60개 정도 나와 있다. 샵인샵(shop-in-shop)까지 하면 더 늘어난다. 제품 개발에 집중하느라 본격적 개설은 작년 4월에 시작됐는데 이 정도 속도는 가파른 성장세라고 본다. 내일도 성남 모란에서 오픈식이 있다.”

 

-협회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신 회장) “우리 업체가 현재 주목을 받다 보니 깎아 내리려는 시도들이 많다. 미세전류 기술은 이미 국제특허가 소멸돼 누구나 개발이 가능한 기술로, 우리 제품이나 시스템이 유일한 것은 아니지만 저가의 미세전류 관리기 등과의 비교는 거부한다. 명품 수준의 품질과 시스템이라고 자부한다.”

 

(전승덕 대표. 이하 전 대표) “우리 나라가 마사지가 맹인 외에는 할 수 없는 불법이기 때문에 사람 몸을 함부로 만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마사지가 불법인 나라는 우리 나라가 유일할 것이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태국마사지, 중국마사지 업계 등 건전한 업체들도 불법자가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런 업체들에게도 힐링포유를 통한 바른 체형관리 시스템을 보급할 수 있다면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 회원이 늘어나면 서울에 직영 교육센터를 개설할 계획은 없는지.
(신 회장) “서울에도 가맹점이 10개 넘게 들어가 있다 보니 교육 시설 등 요청이 있기는 하다. 장기적으로 준비하고 있긴 하지만 서울에 직영 교육센터를 두면 아무래도 경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회원들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식비도 교육비도 따로 회원님들에게 받지 않는다. 신년회를 사정상 2월에 했는데 그때도 일체 비용을 협회와 회사에서 전부 부담했다. 다들 하는 얘기가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한다. 하지만 요청이 많다 보니 고민이 된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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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헬뷰티힐링협회 본사 교육모습>

 

-회원들이 봉사활동도 많이 참여하나.
(전 대표) “회원들이 개인적으로 많이 봉사하시고, 협회에서도 이것을 많이 권고드린다. 봉사 활동이 곧 마케팅이 되기 때문이다. 50대 이상 어르신들 10분 중 8분은 그 자리에서 바로 케어 효과를 보신다. 그래서 회원들이 노인정 등에 봉사활동을 나가면 반응이 매우 뜨겁다.”

 

-㈜제니스타를 소개해달라.
(전 대표) “태국 마사지를 국내에 들여왔다. 개인적으로는 최초라고 생각하는데(웃음). 미세전류를 알게 되고 미용 마사지하시는 분들이 쉽고 편하게, 부작용도 없고 본인 몸도 관리하면서 고객을 케어할 수 있는 미용 마사지기기 힐링센을 신회장과 함께 공동 개발했다. 미세전류가 주름 개선 등 미용 쪽으로도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기 때문에 이미 의학 쪽으로 많이 연구돼 있는 미세전류 분야를 미용 쪽으로 접목시켰다고 볼 수 있다.


2012년부터 미세전류를 활용한 미용기기 개발에 착수해 미세전류와 파동 자극을 이용한 기혈미용마사지기 힐링센 개발에 성공, 발명특허(제1-2016-061469-8호)를 출원했다. 또한 (사)국제헬뷰티힐링협회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생체 에너지 토탈 케어 전문 브랜드인 ‘제니스타 힐링포유’를 선보이고 현재 왕성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 힐링센은 어떤 제품인가.
(전 대표) “힐링센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서양의학의 미세 전류와 동양의학의 침과 뜸의 원리는 물론, 뷰티와 헬스 과학까지 결합된 기기이다. 미세 전류와 파동 자극을 이용, 신경과 근육을 자극, 운동 시키는 ECT(Energy Control Therapy)요법이 이용됐다. 마이크로암페어(㎂) 단위의 생체 전류(미세 전류) 케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떤 케어에도 손쉽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생체 에너지 바이오 밸런스 칩을 내장해 우주에너지가 인체의 세포에 공명, 흡수되어 뇌파와 자율신경, 그리고 골격의 밸런스가 자동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파동 공명 자극은 신체 에너지를 활성화시키고 강한 펄스형 자기장은 관절 통증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전자파 차단 소재를 사용했으며, 백금보다 한 단계 위인 티타늄 도금으로 피부에 가장 안전한 소재를 사용하였다. 무엇보다 휴대용이라는 것이 큰 강점이다.


지금은 눈앞에서 효과를 증명하지 못하면 인정하지 않는 시대이다. 동안 힐링 디톡스 프로그램의 경우 40분 코스를 통해 거울 앞에서 직접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두피나 발 관리도 손으로 뭉친 근육을 억지로 풀다 보면 강도조절이 안 돼서 아프지만, 힐링센을 이용하면 에너지원을 넣어주며 몸을 풀어주면서 자가운동 시키는 것과 같기 때문에,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면서 자가운동 시켜준다. 백 마디 말보다 직접 체험해 봐야 힐링센의 효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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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제품인 기혈 미용마사지기>

 

- 전기 자극 통증 완화 기기인 TENS 기기나 갈바닉 피부관리기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전 대표) “두 기기 모두 밀리암페어(㎃, 1000㎂) 단위의 강한 전류 자극을 이용한 기기로 30분 이상 사용하지 말 것이 권고된다. 근육이 수축되고 ATP 생산이 저하되며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 때문이다. 힐링센은 생체 전류와 유사한 마이크로암페어(㎂, 1000분의 1㎃) 단위의 전류 자극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제니스타 힐링포유’는 어떤 브랜드인가.
(전 대표) “미세전류 미용 마사지기 힐링센을 활용한 생체에너지 토탈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힐링센은 피부를 터치하기만 해도 효과가 있지만, 힐링센의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기존의 전문 기술과 결합하면 기존 관리보다 손쉽게 전문 관리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활용 범위 또한 무궁무진하다. ‘힐링포유’는 우리만의 시스템 안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미용•건강 관리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전문 관리 프로그램을 매뉴얼화, 시스템화했다.

 

두피 힐링 관리부터 힐링 디톡스 다이어트 관리, 미백 관리, 체형관리 운동요법, 통증 예방 케어 프로그램 등, 전문가들이 10년간 연마할 전문 기술들을 힐링센을 활용한 힐링포유 시스템 안에서 단기간 안에 마스터하여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각 케어 프로그램에 필요한 화장품 등 제품들도 자체 개발하거나 기존 생산업체와 MOU를 맺어 힐링포유 매장에 일괄 공급하고, 일정 자격 조건을 갖춘 회원들에게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힐링포유’ 창업은 정년 퇴직한 5•60대나 대학에서 미용•뷰티를 전공해도 졸업 후 취업이 어려운 젊은이들이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직업이다. 그래서 누구나 호프집을 차리듯이 힐링센터(생체 에너지 전문 케어샵)를 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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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대회 힐링포유 시연모습>

 

-㈜제니스타의 올해 계획은 무엇인가.
(전 대표) “현재 발명 특허 출원을 기다리는 자체 개발 제품이 5개가 있다. 그 제품이 나오면 누구나 더 쉽게 힐링센터(생체 에너지 전문 케어샵)를 차릴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총재 정진욱)와 손잡고 해외 시장에 힐링포유 시스템을 보급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중국은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혔고 베트남, 미국 등 새롭게 진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밝은 기운과 자신감이 두 대표의 얼굴에서 묻어난다. (사)국제헬뷰티힐링협회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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