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다솜유니폼(DASOM UNIFORM KOREA)은 우수한 품질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환대산업 유니폼전문기업이다. 한국지오(2007년~2014)와 중국칭다오 백양유니폼유한공사(2007년~현재)가 운영하는 한국회사이다. 다솜유니폼은 미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영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고, 한국에는 Family company 동양까운(1989년~현재), 소망유니폼을 통하여, 유니폼 도소매 유통과 대기업, 국가 입찰 유니폼 재조업체로 경영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희 회사는 환대산업전문 유니폼 업체로 상생의 경영철학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객사의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업체입니다. 파트너와 직원가족 모두와 서로 도 와가면서 살아가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솜유니폼은 한국과 중국에 직영 생산법인을 보유하여,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다솜의 강대표는 세계적인 국내외 전시회를 통하여 트랜드를 이끌며, 더 저렴하면서, 사 업장에 꼭 필요한 제품을 개발, 유통판매하고 있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한국 유니폼기업으로 발전하고자, 코트라를 통하여(한국 지오사업체) 디자인부분의 국가경쟁력을 인정받아 미국뉴욕에 진출한 바도 있다고 한다.
다솜유니폼은 호텔,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케이터링 등 고객의 서비스를 응대하는 사업장의 전문 유니폼을 개발, 판매한다. 대학에서 호텔관광학을 전공(학사)하고 미국(메인주) 스키 리조트에서 직원으로써 근무하며, 미주, 유럽일대를 다니며 환대산업 선진국의 현장의 현실과 미래를 경험하였다. 이에, 착용자의 미적 아름다움과 실용적 착용감에 중점을 두고 기성품과 맞춤제품들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수천 종의 조리복, 앞치마, 서빙복 등을 기성품으로 유통판매 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제품도 기획 상담, 제작하고 있다.
“다솜유니폼은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에 생산법인(백양유니폼유한공사 대표 강호정 한국독자해외투자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지 인원 50명이며, 한국에는 다솜유니폼 외에도, Family company 동양까운, 소망유니폼을 통하여 각각 분사된 구조로업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사업부(유니폼조이 uniformjoy(www.uniformjoy.com)를 새롭게 리뉴얼하여, 각종 오픈마켓, 소셜 마켓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호정대표는 현재 한국의 경우 워크넷을 통하여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비전을 통한 도전의 소기업에서는 우수한 젊은 인재가 필요하지만, 도전과 노력보다는 편한 일자리만을 찾는 젊은이들의 현실과, 대기업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말한다.
한국 다솜의 제품판매는 국외 수출을 30%, 국내 도매, 소매, 직영매장, 온라인쇼핑몰 등으로 70%를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10년 내에 세계적인 유니폼전문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발돋움하고, 발전하는 중국내 유통망을 확보하는데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중국내 전시회 참가와 마케팅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다솜유니폼은 해외수출을 하는 기업입니다.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제품군을 개발해야합니다. 더 편안하고 새로운 소재의 제품들을 개발하여, 더 경쟁력 있 는 단가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해드리고자 베트남생산 등 해외생산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습 니다.”
강호정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해외 생산법인을 보유하다보니 금융위기와 같은 환율폭등 등의 이유로 힘든 시기를 어렵게 넘겼다. 기존에 유니폼시장에서 새롭고 참신한 소재와 디자인들을 선도주자로 선보이다보니, 여러 시행착오도 겪었다. 반면에 각종 국내외 세계전시회를 통하여, 세계인들의 다솜 유니폼에 대한 호평과 고객의 재 구매, 고객의 칭찬이 자자할 때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다솜유니폼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단체에 제품기부를 하고 있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인협회)의 중국 칭다오지회 임원활동을 통하여, 전 세계 한인들에게도 중국시장(중국진출14년차) 진출에 도움을 드리고자 무료 컨설팅과 강의봉사도 하고 있다.
강대표가 말하는 다솜 유니폼은 디자인 면에서 수많은 시대적인 변화를 거쳐 왔다. 유니폼 디자인은 분명, 소비자에게 자사를 알리고, 고객의 호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이다. 하지만, 멋보다는 유니폼 본래의 기능인 위생복임을 강조한다. 고객에게 깨끗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의 근본으로 준비하는 유니폼이, 정부보건정책의 단순 지침이나, 강제지시가 아닌, 실제적으로 작은 사업장 내에서 꼭 착용해야 하는 필수품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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