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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시스템 김영욱 대표

“고객은 사장이며 꿈을 실현해 주는 최고의 오너”
기자명 : 배상현 입력시간 : 2015-10-21 (수)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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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시스템 김영옥 대표

 

[대한방송연합뉴스]

고객은 사장이며 꿈을 실현해 주는 최고의 오너

신기술 습득개발 통해 고객에 환원... 경영혁신으로 원가 절감

 

사회 일익 담당 일류기업 만들 터

지난 20121월에 설립한 ()우진시스템 김영욱(47) 대표는 전자식전력량계 업체에서 19년간 영업을 해 오면서 다져진 경험을 통해 사업을 시작한 베테랑이다.

김 대표는 항상 내가 사는 집을 짓는다는 자세로 최고의 품질과 최선의 품질, 최상의 품질만을 고집하며 정상을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는 고객이 곧 사장이요, 우리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최고의 오너라는 경영철학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전자식제품이다 보니 급변하는 첨단기술시대를 앞서는 마음으로 항상 배운다.”는 김영욱 대표. 그는 새로운 기술을 최대한 빠르게 습득하고 개발하여 고객께 돌려주고 경영혁신을 통하여 원가를 절감하여, 모든 이익을 고객에게 환원해 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는 일류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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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18억 달성한 강소 기업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우진시스템은 연 매출 18~2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작지만 강소기업으로서 신뢰와 믿음경영을 지켜오고 있다.

주로 아파트와 가정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 많다. 특히 원격검침시스템 공사업과 전자식계량기, 산업용전기기계를 유통하는 회사다. 주력제품으로는 디지털 계량계가 대부분이다.

종류로는 가정용 전자식 전력량계(Digital Watt Hour Meter)와 수도미터(Digital Meter)디지털 온수미터(Digital Hot Water Meter), 디지털 적산열량계(Digital Heat Meter), 디지털 가스미터(Digital Gas Meter), 디지털 가스변환장치(Digital Converter)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각 세대별 에너지 사용량을 원격으로 자동검침 및 관리시스템인 원격검침시스템(Automatic Meter Reading System)과 주변기기로서 세대 별 원격검침기와 데이터 백업장치인 NIU(Network Interface Unit), 중계 장치에서 계량된 데이터를 수집 보관관리 기기인 DBU(Data Backup Unit), 에너지 사용량 수집 및 관리가 가능한 HCUM(Home Cotrol Unit Modul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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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자식전력계 완벽하게 구비

일반용 전자식전력량계의 경우, 건설사와 저압수용가에 단독 또는 변성기와 조합부설되어 사용하는 저압 전자식전력량계로 신재생에너지 검침이 가능하다. 또한 양방향유효전력량과 주파수, 전압 등 각종 검침 값과 이벤트를 표시하며 검침된 데이터는 통신을 통해 외부로 전송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원격검침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용 전자식전력량계는 단상과 삼상이 있으며, 단상 밑연결선방식(단방향)3상 패널매입형이 있다. 삼상의 경우 삼상상하결선방식(단방향)과 삼상 좌우결선방식(단방향)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상하결선방식(양방향)과 단상 좌우경선방식(양방향)으로 구성된다.

 

10월 법인 전환... 스마트 그리드 사업 열정

한전용 전자식전력량계는 한국전력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사업에 피에스텍이 참여해 검증받은 기술력으로 이미 제주특별자치도 185평방미터 면적에 조성한 8000여 세대에 설치된 바 있다.

한전용 저압식 전자식전력량계는 스마트그리드 기능을 채용해 신재생 양방향 계량이 가능하며, 수요관리정보와 전력품질 정보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요금제 선택이 가능하고 자기진단 기능과 이벤트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한전용 고압식 전자식전력량계는 저압식과 같으며 다양한 외부제어 시그널과 국제통신규격을 채용해 데이터 신뢰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김영욱 대표는 지난 1014일 개인사업체에서 법인으로 전환하여 신규인력을 채용 하고 조직을 재정비 하여 명실상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대한민국 전력사업의 스마트 그리드와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향한 열정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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