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생사이언스, 계속되는 효능 연구 발표로 생명산업의 새 장을 열어가다
항암, 항산화, 항치매 치료에 산삼보다 성분에 따라 약 80배,
홍삼보다 성분에 따라 약 300배 뛰어난 ‘선삼’
[대한방송연합뉴스 정순아기자] 지난 6월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발명발전 공로부문의 대상을 차지한 (주)진생사이언스(대표 김복득)의 ‘선삼’은 1995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진의 인삼연구팀과 제일제당의 공동연구로 개발되었다. 20여 년간 과학적 검증을 거치며 우수성을 인증 받은 ‘선삼’은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에게 피로회복, 면역증강, 원기보존의 효과와 수험을 앞둔 학생,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의 체력보존에 적합해 전 연령층에 사랑받고 있다.
(주)진생사이언스/ 대표 김복득
국내·외 연구진의 연구발표로 항암, 항산화, 항치매 및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를 검증받으며 ‘2016 코리아 탑리더 대상’에서 ‘신기술인정 부문’의 대상을 차지한 ‘선삼’에 대해 김 대표는 “선삼은 인삼과 홍삼에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최초로 개발된 새로운 신물질인 진세노사이드 Rk1과 Rk2, Rk3, Rs4, Rs5, Rs6, Rs7를 비롯한 약효성분이 산삼에 비해 80배 이상 뛰어납니다. 이 성분은 항암 및 항산화, 항치매 등에 효과가 탁월하고 각종 난치병이나 고혈압, 당뇨병, 노화방지 등 면역력 증진으로 성인병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속속 입증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한 선삼의 우수성은 서울대와 KIST의 암 발생 동물모델에 대한 연구인 ‘선삼(SG)의 암세포성장 억제작용과 생명연장효과에 대한 실험’을 통해 ‘선삼’의 항암 보조효과를 입증했는데, 이 실험에서 항암제와 선삼을 병용투여하게 되면 선삼이 항암제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베트남 유명 종합병원에서 이뤄진 임상실험에서 선삼과 병원 약을 복용한 환자는 24주 만에 80%가 생존하였고, 병원 약만 복용한 환자는 20%만 생존하는 결과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美콜롬비아대학에서 행한 치매관련 실험에서 ‘선삼’의 주성분인 Rk1 등이 치매를 유발시키는 뇌신경독성물질인 ‘에이 아밀로이드42’를 부작용 없이 선택적으로 줄이는 특이물질임이 밝혀졌고, 이와 관련해 국내 한 유명 대학병원에서도 치료제 ‘아리셉트’보다 4~6배 정도의 강력한 치매 개선 및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가 나왔다. 김 대표는 “이러한 임상결과는 우리의 선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하며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아 국부창출에 이바지하고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주)진생사이언스의 ‘선삼’은 대한민국 우수신기술인 KT마크를 획득, 2004년 ‘신지식 특허인’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장영실과학문화상 발명대상, 무역의 날 100만 달러 수출탑, 한림원 주최 과학기술 산업대상, 국민훈장 목련장, 제41회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 2008년 장영실과학문화상 의약개발산업대상, 벤처기업대상 대통령 표창, 제47회 발명의 날 은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해외에서도 2003스위스제네바 국제발명 신기술전시회 및 미국 피치버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독일, 러시아, 일본 등 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가치를 입증했다.
현재 (주)진생사이언스의 선삼정은 대한체육회(KSC) 및 대한올림픽위원회(KOC)로부터 각각 공식 후원사와 공식 지정제품으로 선정되어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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