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경련 발전적 해체를 촉구하는 토론회 열리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더불어민주당의 이언주, 최운열의원과 조화로운 사회의 주최로, 10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경련, 왜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경제민주화정책포럼과 토론회가 열렸다.
최근 미르·K스포츠 재단 사태가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재단에 대한 거액의 출연으로 논란의 정점에 서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해체를 촉구 포럼이었다.
전경련 해체를 주장하고 있는 상당수 야당 의원은, 전경련 해체 촉구 결의안 발의에 참여하고, 토론회까지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토론회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민주 김종인 의원과 윤호중 의원, 기재위 간사인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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