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에스, 청소년 책쓰기 학교 오픈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한준혁기자] 호주계 외국인 투자 기업인 ㈜에이치에스 글로벌 네트웍스 소속 비투비 교육연구소가 책 쓰기 필요성과 트랜드에 맞추어 청소년 책 쓰기 학교를 오픈하여 학생들에게 기획에서 집필까지 체계적인 코칭을 진행한다.
‘콘텐츠가 힘’인 시대다. 수시 전형으로 신입생 중 70% 이상을 선발하는 대입에서는 특히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와 창의력, 융·복합능력 등이 당락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대학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의 잠재 역량을 설득력 있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학생을 주목하고 있다.
학생들의 콘텐츠 생산 활동은 자기주도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맛보게 하며 창조적 역량을 극대화시킨다. 콘텐츠 생산 활동 가운데서도 책을 쓰는 일은 특히 여러모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준다.
다행히 최근엔 ‘책 쓰기’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의 소박한 이야기에서부터 연구 분야에 대한 탐색까지 다양한 형태의 책이 출간되고 있다. 더구나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한 만큼 책 쓰기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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