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최연순기자] tvN 예능인력소는 26일, 10화를 마지막으로, 지난 10월 방송을 시작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문을 닫는다.
tvN은, 종영은 아쉽지만 기획의도가 가진 의미와 색다른 시도는 호평 받았다며, 빛을 보지 못한 스타에게 희망을 주며 다양한 방송인을 배출해 시청자를 즐겁게 하는 순기능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tvN의 26일 오후 9시 40분에 전파를 타는 마지막 방송에는, 이연복 셰프와 방송인 이천수, 신수지, 가수 유재환, 아나운서 정인영, BJ 벤쯔 등과 함께 특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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