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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기자명 : 최치선 입력시간 : 2017-08-02 (수) 23:54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치선기자] 택시운전사는 장훈이 감독하고 송강호(김만섭), 토마스 크레취만(위르겐 힌츠페터(피터), 유해진(황태술)이 출연하는 영화로, 8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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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진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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