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최치선기자] 김태리 배우는 2016년 맹활약으로 영화계 신인상을 독식했다. 내년에는 미스터 션사인으로 안방극장 노크할 예정이다.
그녀는 '미스터 선샤인'에서 무려 20살 연상의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여러 방송사에서 편성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태리 배우는 지난해 5월 개봉한 '아가씨'(감독 박찬욱)에서도 관심을 끌었다. '충무로 신데렐라'로 각광받았던 만큼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특히 김태리는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잇따라 대성공을 기록한 '마이더스의 손' 김은숙 작가의 선택을 받아 드라마 데뷔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태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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